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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엔비티(NBT)' B2C '캐시슬라이드'에서 B2B '애디슨 오퍼월'→'메타서울'까지, 낮은 이익률은 아쉬움 (236810)

우이띠 2022. 11. 25.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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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이띠에요.

모바일 포인트 광고 플랫폼인 '엔비티(NBT)'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앱테크인 '캐시슬라이드'을 운영하고 있어요.

 


① 엔비티 개요

 

엔비티 홈페이지 - 출처) 엔비티 홈페이지

엔비티는 광고주와 플랫폼, 이용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사용자가 모바일 경험 속에서 포인트, 콘텐츠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광고주, 플랫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모바일 생태계를 구성해요. B2B 제휴 포인트 네트워크 '애디슨 오퍼월', 모바일 포인트 콘텐츠 플랫폼 '캐시피드', 대국민 퀴즈라이브 '더퀴즈라이브'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했어요.

2021년 1월 21일에 기술성장특례(사업모델기업)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어요.

 

엔비티 소개 - 출처) 엔비티 홈페이지

엔비티는 2012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국내에 선보인 세계 최초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cashslide)'는 현재 2,500만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여 중국에서 '쿠화(coohua)'도 론칭했어요.

 

국내 앱 광고 매출 1위 / 2019년 12월 기준으로 임직원 100명 / 글로벌 통합 매출 1,000억원 / 캐시슬라이드 누적가입자 수 2500만명 / 임직원의 연령대는 19~45세

 

 

② 엔비티 사업

 

엔비티 서비스 - 출처) 엔비티 홈페이지

엔비티는 광고주와 플랫폼, 이용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부문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어요.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사업'이란 카페의 쿠폰 도장이나 항공사 마일리지와 같은 포인트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자체 서비스를 운영하거나 제휴사에게 솔루션 형태도 제공하는 사업을 의미해요. 사업은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포인트 광고, 모바일 포인트 쇼핑, 기타 서비스로 구분할 수 있어요.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에는 당사만의 독자적인 '포인트 에코 시스템'을 기반으로 각종 플랫폼에서 광고 시청, 상품 구매, 콘텐츠 소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합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해요. 

서비스 내용
캐시슬라이드(cashslide) 모바일에서 일상적 혜택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No.1 잠금화면 플랫폼이고 매일 보는 첫화면에서 간단한 방법으로 적립하고, 일상에 유용한 최신 뉴스, 맞춤형 정보를 확인
캐시슬라이드 스텝업(cashslide stepup) 잠금화면에 건강과 혜택을 담은 적립형 만보기 앱으로 캐시슬라이드의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매일 걸음을 적립
더 퀴즈 라이브(The Quiz live) 매일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는 실시간 퀴즈 서비스로 다양한 카테고리 퀴즈 풀고 상식도 쌓고, 우승자는 상금의 혜택도 얻을 수 있음
노랑 브라우저 for 캐시슬라이드(Norang browser) 일상적인 웹서핑, 인터넷 검색, 웹툰 감상을 하며 캐시가 쌓이는 매 순간들을 발견할 수 있는 적립형 브라우저이고 적립된 캐시는 캐시슬라이드 계정의 적립캐시로 바로 합산되어, 캐슬 스토어에서 상품 구매시 사용
애디슨(AdiSON) '애디슨'은 엔비티의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에 따라, 광고주가 정확하고 정밀하게 광고 대상과 매체를 선정할 수 있게 해주는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서비스'로 '실시간 경매 방식(Real-Time-Bidding)'을 기반으로 광고주에게는 높은 효율을, 매체사에는 합리적인 가치를 제공
쿠화(coohua) 현지에 최적화된 적립 시스템과 사용자 특성에 맞는 콘텐츠 제공을 통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세계 시장에 모바일 잠금화면의 가치를 처음 알린 엔비티는 현재 중국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쿠화'를 성공적으로 론칭하여 현지 사용자들에게도 모바일 혜택을 제공

 

주요 용어 설명
용어 설명
퍼포먼스 광고 광고 성과를 실시간으로 측정 분석하고 수치화된 광고 성과에 기반하여 집행할 수 있는 광고
애드테크(Ad-tech) 광고를 뜻하는 '애드(AD)'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 디지털, 모바일, 빅데이터 등 IT 기술을 적용한 광고를 의미
오퍼월(Offerwall) 한 화면에 다양한 광고들을 보여주고 선택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의 광고
DAU Daily Activity User, 일별 활동 이용자
MAU Monthly Activity User, 월별 활동 이용자
PV Page View, 인터넷 웹사이트의 어느 한 페이지가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표시되는 것 혹은 이러한 요청의 수를 세는 단위
CTR Click-through rate, 클릭률
ROI Return on Investment, 투자 대비 이익율을 나타내는 지표
ROAS Return on Advertising Spend, 투자한 광고비 대비 광고를 통해 확보된 매출액 비율
리텐션(Retention) 잔존율, 이용자들이 서비스 가입 후 일정 기간 후에도 서비스 사용을 유지하는 비율
UI User Interface, 이용자가 앱을 사용할 때 마주하는 디자인, 레이아웃, 기술적인 부분 등
UX User Experience, 이용자들이 앱을 실행하고 진행하면서 겪는 경험(이용자의 선택 플로우 등)들을 분석하여 그것들을 더 편하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프로세스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과정, 결과 User Experience, 이용자들이 앱을 실행하고 진행하면서 겪는 경험(이용자의 선택 플로우 등)들을 분석하여 그것들을 더 편하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프로세스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과정, 결과
제품백로그 프로젝트에 수행에 필요한 모든 내용 및 구현해야 할 사항을 정의한 문서, 개발 기술, 제품의 기능만이 아니라, 개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기록해야함. 특히 개발에 걸림돌이 되는 것들은 높은 우선순위로 기록하여 먼저 제거
락인(Lock-in) 소비자가 일단 어떤 상품 또는 서비스를 구입·이용하기 시작하면, 다른 유사한 상품 또는 서비스로의 수요 이전이나 이탈이 어렵게 되는 자물쇠 효과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 기술자가 사용하며, 특정한 시스템 및 플랫폼을 위한 응용 프로그램 등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개발 도구의 집합
앱테크 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돈을 버는 새로운 재테크 풍조를 일컫는 용어

 

애디슨 오퍼월 홈페이지 - 출처) 애디슨 오퍼월 홈페이지

엔비티의 매출의 3/4를 차지하고 있는 애디슨 오퍼월(Adison Offerwall)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볼께요.

엔비티 애디슨 오퍼월 개요 - 출처) 애디슨 오퍼월 상품소개서

애디슨 오퍼월은 보상형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국내 최상급 프리미엄 매체에서 보상형 광고 집행이 가능해요. 보상형광고는 사용자에게는 광고 참여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고 광고주에게는 광고 참여당 과금이 되는 광고 방식이에요.

월평균 매출액은 20억원이며 월간 캠페인 참여 건수는 450만건, 월간 오퍼월 방문자 수는 500만건이에요.

 

애디슨 오퍼월의 특장점

엔비티 애디슨 오퍼월 특장점 - 출처) 애디슨 오퍼월 상품소개서

1. 국내 최대 사용자풀 : 500만명 이상의 국내 최대 오퍼월 사용자 커버리지를 제공하며, 최고 수준의 광고 물량 소화 가능

 

2. 프리미엄 매체 : 쿠키오픈(네이버 웹툰/시리즈), 네이버페이 등 양질의 콘텐츠 및 메가 트레픽을 보유한 프리미엄 매체 파트너들과 제휴, 배너형 타입 UI와 피드형 디자인으로 '사용자 친화적 광고 UI/UX' 제공

 

엔비티 애디슨 오퍼월 특장점 - 출처) 애디슨 오퍼월 상품소개서

3. 차별화된 상품력 : CPQ, CPS 등 새로운 트렌드의 신규 상품과 다양한 adtech기술을 접목한 안정성과 완성도 높은 광고 상품 제공

 

애디슨 오퍼월의 사용자 Profile - 출처) 애디슨 오퍼월 상품소개서

애디슨오퍼월 주요 퍼포먼스로는 전체 월간 이벤트 참여소화량은 쿠키오븐 총 500만건, 네이버페이 총300만건, 캐시슬라이드 외 총 200만건으로(사전예약 캠페인당 월 50만건 소화가능 / 앱설치/앱실행 캠페인당 월 50만건 소화가능 / 구독형 상품 캠페인당 월 20만건 소화가능 / 회원가입형 캠페인당 월 10만건 소화가능)

 

금융, 커머스, 게임, 컨텐츠 등 다양한 업종의 광고 캠페인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8월 기준 중복 제거하여 726개의 광고주가 이용했어요.

 

엔비티 메타서울 홈페이지 - 출처) 메타서울 홈페이지

추가적으로 지켜보는 점은 메타버스 기반의 플랫폼인 '메타서울'이에요.

2022년 7월 새로운 B2C 서비스 '메타서울' 타일오너 플랫폼을 오픈했는데 서울에서의 우리주변에 벌어지는 일들이 실시간으로 지도에 반영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에요.

유저에게 온라인건물주 지위를 부여하고, 내 이웃과 시민의 참여 등의 트레픽에 의해 가상부동산의 시세가 형성되요. 플랫폼 이용자들은 블록체인 기반의 재화로 아이템(부동산 타일) 구매, 소유, 거래를 하면서 가상공간에서 부동산 설계로 수익을 창출해요. 플랫폼, 커뮤니티 기여도에 따라 재화를 획득하고 엔비티는 거래소와 현금인출 서비스 등을 지원해요.

트윈메타버스의 구조는 3가지 레이어로 구성되는데 1) 레이어1은 최신의 실제 서울지도이다. 2) 레이어2는 다수의 타일로 구성되요. 레이어1 위에 생성된 각각의 타일들은 개별적으로 소유권과 수익모델을 가지고 있고, 에이어2의 소유와 운영주체는 타일오너들이다. 3) 레이어3은 사용자 참여형 콘텐츠들이 생성되고 소비되는 영역으로 콘텐츠는 숏폼영상, 채팅 등이 있어요. 운영주체는 시민들이에요.

메타버스 플랫폼 관련하여 엔비티의 수익화 모델은 3가지에요. 1) 분양수익(타일을 타일오너에게 분양가에 판매), 2) 거래수익(타일오너끼리 거래할 때 엔비티가 중개수수료 수취), 3) 광고수익(메타서울의 MAU를 기반으로 엔비티의 기존광고주 및 지역베이스 광고를 받아와 광고수익을 엔비티, 타일오너, 시민이 쉐어하는 구조)에요. 현재 1)과 2)의 수익모델은 구현되었고, 핵심 비즈니스 모델인 네트워크 광고 시스템은 목표하는 MAU(2023년 100만, 2024년 200만)에 도달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추후에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요.

메타서울은 올해 출시와 함께 약 10억원 정도 분양물량을 완판했고, 11월말 2차분양(약 10억원0이 예정되어 있어요. 서울시 완판을 가정하면 분양수익은 약 300억원 규모일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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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엔비티 서비스내용

 

엔비티 주요 서비스에 관한 내용 - 출처) 엔비티 사업보고서

엔비티는 모바일 포인트 광고부문과 쇼핑부분, 광고촬영, 제작 및 대행부문, 기타부문으로 나뉘고 제품 구분은 애디슨오퍼월, 캐시슬라이드, 기타로 동일해요.

 

모바일 포인트 광고부문에서

애디슨오퍼월은 2022년 3분기 매출액 587억원, 비율 76.2%

캐시슬라이드는 2022년 3분기 매출액 103억원, 비율 12.4%

기타는 2022년 3분기 매출액 5억원, 비율 0.6%

소계는 2022년 3분기 매출액 695억원, 비율 90.2%

 

모바일 포인트 쇼핑부문에서

애디슨오퍼월은 2022년 3분기 매출액 16억원, 비율 2.1%

캐시슬라이드는 2022년 3분기 매출액 5억원, 비율 0.7%

기타는 2022년 3분기 매출액 1억원, 비율 0.2%

소계는 2022년 3분기 매출액 23억원, 비율 3.0%

 

광고촬영, 제작 및 대행은 2022년 3분기 매출액 39억원, 비율 5.1%

기타는 2022년 3분기 매출액 13억원, 비율 1.7%

합계는 2022년 3분기 매출액 771억원, 비율 100.0%

 

 

 

엔비티 주요 제품 등의 가격 변동 추이 - 출처) 엔비티 사업보고서

주요 제품 등의 가격 변동 추이를 보게 되면

광고 매출이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상황에서

CPMC(1회 노출당), CPP(1회 구매건당), CPM(1회 노출당), CPQ(1회 참여당)로 CPP를 제외하고 2020년부터 가격이 동일하였고

CPP(Cost per Purchase)의 경우 데이터에 대해 과금하는 방식으로 도입 초기에는 수요가 높아 단가가 높았으나 시간이 지나며 퍼포먼스 광고 시장이 과열되고 공급이 많아져 단가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해요.

 

CPMC 상품의 경우 노출량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라이브방송이 진행되는 시간 동안 한 타임에만 노출량을 높여서 진행할 수 있어요. 캐시슬라이드 CPMC 상품이 1개월 기준 최소 500만원으로 진행되는 점을 감안할 때, 한 시간동안 약 300만원 가량의 광고비를 집중한다는건 그만큼 해당 시간대의 노출량을 높일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

 

CPP(Cost Per Period)는 특정 기간당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을 의미해요. 네이버 메인화면에 있는 상품이 대표적인 CPP 상품이고 1시간 단위로 광고비를 지불하는 형식이에요.

 

CPM(Cost Per Mile)는 노출 1,000회 당 과금되는 비용을 의미해요. 예를 들어, CPM이 2,000원이라면 1,000회 노출당 2,000원이라는 의미가 되고 광고의 1회 노출당 비용이 2원이 되는거에요.

CPM = (광고비 / 노출수) x 1,000"

 

CPQ는 소비자에게 광고주가 제시한 퀴즈를 풀게하고, 퀴즈의 정답을 찾기 위해 광고 랜딩페이지를 탐색하도록 유도해요.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광고주가 전달하려고 하는 상품의 특징이나 메시지 등을 인식시킬 수 있는 상품이에요. 다양한 광고 지면에 우선 노출되어 2시간 내의 42,000건이 전환을 확보하는 단기 집중 트래핑 발생 상품이에요.

 

엔비티 매입 현황 - 출처) 엔비티 사업보고서

엔비티는 원재료라고 할 것은 없고 광고 매출의 경우 유저에게 지급하는 포인트 수수료, 광고주를 대행하여 광고를 의뢰하는 광고대행서에 지급되는 대행사 수수료 및 수주한 광고 중 일부를 B2C 플랫폼인 애디슨오퍼월 제휴매체사를 통해 집행하는 경우 발생하는 수수료로 있어요.

 

모바일 포인트 광고에서 2022년 3분기까지 포인트 수수료 32억원, 대행사 수수료 83억원, 매체사 수수료 476억원

합계 591억원

 

모바일 포인트 쇼핑은 자사의 매체와 애디슨 오퍼월을 통해 제공되는 적립형 CPS 상품을 통해 포인트 쇼핑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상품은 직접 매입하는 직매입방식과 상품판매자와 소비자 사이를 연결하는 중개 방식으로 매입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상거래 매출의 경우 수수료 수익만 인식하기 때문에 직매입상품 매출에 해당하는 매입액을 바탕으로 기재하고 있다고 해요.

 

2022년 3분기까지 매입액 3억원

 

 

④ 엔비티 재무제표

 

엔비티 매출 개요 - 출처) 엔비티 사업보고서

엔비티 매출 개요

 

모바일 포인트 광고부문에서

애디슨오퍼월은 2022년 3분기 매출액 587억원, 비율 76.2%

캐시슬라이드는 2022년 3분기 매출액 103억원, 비율 12.4%

기타는 2022년 3분기 매출액 5억원, 비율 0.6%

소계는 2022년 3분기 매출액 695억원, 비율 90.2%

 

모바일 포인트 쇼핑부문에서

애디슨오퍼월은 2022년 3분기 매출액 16억원, 비율 2.1%

캐시슬라이드는 2022년 3분기 매출액 5억원, 비율 0.7%

기타는 2022년 3분기 매출액 1억원, 비율 0.2%

소계는 2022년 3분기 매출액 23억원, 비율 3.0%

 

광고촬영, 제작 및 대행은 2022년 3분기 매출액 39억원, 비율 5.1%

기타는 2022년 3분기 매출액 13억원, 비율 1.7%

합계는 2022년 3분기 매출액 771억원, 비율 100.0%

 

매출에서 제일 아쉬운 부분은 캐시슬라이드의 매출 감소에요. 작년에 비해 반토막이 난 상황이에요.

 

엔비티 주요계약 - 출처) 엔비티 사업보고서

엔비티의 주요계약이에요.

1년 자동연장과 6개월 자동연장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애디슨 오퍼월에 대한 계약이 많네요.

 

엔비티 재무제표 - 출처) 네이버

재무제표를 보게되면

2021년에 매출액 824억원, 영업이익 31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으로 영업이익률, 순이익률을 각각 3.81%, 2.06%

2022년 3분기에는 매출액 771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37.00% 증가, 영업이익 32.40%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단, 낮은 이익률은 아쉬운 점과 우려점이 될 수 있다고 봐요.

 

2019년부터 적자를 탈출하고 흑자전환에 성공했어요.


⑤ 리서치 리포트

 

1. 엔비티_놀 줄 아는 전교 1등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최민주_2022년 11월 22일

 

1) 성장과 수익성을 겸비한 모바일 플랫폼 회사 : 엔비티는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회사로 1) 모바일 포인트 광고 사업, 2) 모바일 포인트 쇼핑 사업, 3) 광고 제작 및 대행 사업을 영위.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1) B2B 플랫폼인 '애디슨오퍼월'의 외형이 고성장할 전망이며, 2) 스타트업임에도 고정비를 통제해 수익을 내는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고, 3) 메타버스 기반의 신규 B2C 플랫폼인 '메타서울'이 기대되는 점

 

2) 2023년 예상 PER 12.9배, 저평가로 판단 : 엔비티의 202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05억원(+34% YoY), 42억원(+35% YoY) 전망. 현재 엔비티의 2022년, 2023년 예상 PER은 각각 30.6배, 12.9배. 동사의 2020년~2023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고성장을 감안하면 저평가로 판단됨

 

3) B2C 플랫폼인 '캐시슬라이드'의 매출 감소는 아쉬움 : '캐시슬라이드'는 B2C 서비스로 매체사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마진율이 높음. 따라서, 동 플랫폼의 매출감소는 리스크요인. 그럼에도, 현재로서는 전문인력을 1) 성장성이 큰 B2B 플랫폼(애디슨오퍼월)과 2) '메타서울'과 같은 새로운 B2C 플랫폼 개발에 적절히 배분하는 것이 회사의 전략적 선택에 필요한 것으로 판단됨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께요.

 

* 이 글은 상품을 추천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는 개인의 결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위 글은 참고사항으로 봐주세요 *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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