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이띠에요.
재테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지고 있는 시대인거 같아요.
은행상품, 주식, 채권, 부동산등에 투자를 하죠.
이번에 소개해드릴 투자 방법은 음악저작권에 투자하는거에요.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1인으로써 새로운 걸 직접 해봐야하기 때문에 투자를 해보고 있는데요.
'뮤직카우(MUSICOW)'에 대한 가입부터 투자하는 방법까지 설명을 먼저 해볼께요.
뮤직카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인데요.
저작권료 수익률 : 연 8.7% / 누적 회원수 : 438% / 연 거래 규모 : 373%
뮤직카우를 이용하는 회원수가 많아지면서 거래규모도 증가했어요.
뮤직카우에서 셰계최초의 저작권 기반 지수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MCPI 음악 저작권 지수에요.
이 지수를 보시면 한번씩 많은 관심이 늘어나면서 상승되는 부분들이 보이시죠.
'뮤직카우에 음악저작권을 투자하는건 좋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만약에 뮤직카우가 없어지면 어떻하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유저가이드에서 제공하는 글을 참조하면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여 관리 및 운용을 하면서
뮤직카우의 영업 여부와 상관없이 저작권 신탁관리탄체에서 관리하게 되기 때문에
저작권료 받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해요.
뮤직카우의 파트너스들을 보시면 협력단체와 MOU체결을 했고
투자자들도 금융권이나 투자기관을 확인할 수 있어요.
뮤직카우의 PC버전과 모바일버전의 화면 모습이에요.
저는 주로 모바일로 이용을 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언제든지 볼 수 있어 편하더라고요.
뮤직카우를 이용하시려면 회원가입을 하셔야해요.
회원가입은 SNS계정(카카오, 구글, 페이스북, 라인)을 통해 하거나
이메일로 회원가입을 진행하시면 되요,
저는 이메일로 회원가입을 진행했어요.
회원가입방법은 간단해요.
뮤직카우의 회원가입을 하고 난다음 로그인을 하면
'마이뮤카'에서 볼 수 있는 화면이에요.
음악저작권을 사려면 캐쉬충전을 먼저 해주셔야해요.
캐쉬충천은 가상계좌 / 실시간계좌이체 / PAYCO 3가지로 가능하세요.
마이뮤카에서는 지각현황 / 내 보유곡 / 실현손익 / 저작권 거래 현황이 보이시죠.
원하는 곡의 저작권을 구입하시면 위에서 각각 확인하실 수 있어요.
뮤직카우의 지갑현황 화면이에요.
총 입금액과 총 출금액을 보실 수 있고요.
언제 어떤 곡을 구매했는지, 충전을 언제 했는지, 매달 저작권료 지급 받았는지
확인하실 수 있어요.
'내 보유곡' 화면인데요.
보유 저작권에서 총 보유곡 / 저작권 평가액 / 저작권 구매원금 / 평가손익 / 전원 저작권료 수입
보실 수 있어요.
투자한지 아직 한 3개월정도 되었고요.
최근에 CF로 관심이 더 많아져서 오른게 영향을 준거 같네요.
7월까지만 해도 보유곡중에 -를 하고 있는 것들도 있었으나 다 오른 상태이네요.
실현손익 화면이에요.
아직 구매만 하고 판매한 곡이 없어 실현손익은 0으로 표기되어 있어요.
저작권료는 5월부터 투자를 시작했기 때문에 5~7월까지 저작권료를 볼 수 있어요.
달마다 차이가 나는건 곡마다 다르기도 하고 매달 1~2곡정도 투자를 하면서 늘어난 영향도 있어요.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저작권료 수익률이 12% → 7.5% → 7.3%로 떨어진걸 보시면 아시겠죠.
뮤직카우는 두가지 방법 중 하나인 '옥션'이에요.
옥션은 시작가를 주어지고 자기가 구입할 가격을 적어 신청하면 되고요.
옥션 마감시간까지 자기가 신청한 낙찰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변경이 가능해요.
수량이 정해져있어 높은 낙찰가부터 순서대로 해서 잘라 낙찰을 받을 수 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용하고 있는게 옥션인데요.
보유곡 5개가 옥션을 통해 구입했고요.
저작권료 수익률의 %를 제 기준으로 정해놓고 진행하고 있어요.
이 곡은 무조건 오를꺼야라고 생각하신다면 비싸게 하셔도 되지만..저는 저작권료 수익을 보고 투자를 시작한거라서 너무 낮은 저작권료 수익률은 과감히 포기해버려요.
뮤직카우는 두번째인 '마켓'으로 곡을 구매하실 수 있어요.
마켓에서는 옥션이 진행되고 난 다음에 생긴 곡들을 거래하는 방식인데요.
'주식'과 같은 방식으로 거래가 진행되요.
정보에서는 그 곡의 저작권료에 대한 걸 보실 수 있어요.
매달 얼마의 저작권료가 지급되었는지 확인이 가능하세요.
구입할 경우 구입가격 대비 저작권료 수익률도 나오고요.
수수료가 있어요.
거래금액의 1.2%(1주 기준)의 거래수수료를 부과하고 수수료 상한은 300원으로 제한되어 있어요.
5주 이상 구매 주문시 수수료 1.0% 감면도 해주고요.
'뮤직카우'라고 하는 음악 저작권 투자 플랫폼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색다른 방법의 재테크 방식이라 호기심에 했지만 지켜보려고 소액투자를 하고 있고요.
아직까지는 괜찮지만 무조건 수익이 난다고는 보장할 수 없어요.
그래도 저 노래의 저작권을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을 플랫폼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대단하다고 보고요.
현재는 국내이지만 언젠가는 해외거래 진출도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너무 많이 간거 같지만요.
뮤직카우는 구매원금에 대한 수익도 있지만 매달 받는 저작권료로 복리 효과를 볼 수 있는 투자로 접근하시는게 좋을 듯해요.
투자는 개인이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 글은 참고사항으로 봐주세요.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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