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이띠에요.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필룩스조명박물관'에 가보았어요.
조며의 역사, 라이트아트 전시, 조명 놀이, 만들기 체험,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어요.
양주 '조명박물관'
주소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적로 235-48(석우리 633)
전화번호 : 070-7780-8911
영업시간
월요일 10:00 ~ 17:00
화요일 10:00 ~ 17:00
수요일 10:00 ~ 17:00
목요일 10:00 ~ 17:00
금요일 10:00 ~ 17:00
토요일 10:00 ~ 17:00
일요일 10:00 ~ 17:00
* 신정연휴, 설날연휴, 추석연휴 휴관, 그 외 홈페이지 공지
http://www.lighting-museum.com
관람료
입장료 구분 | 성인(20세 이상~65세) | 소인(36개월 이상~19세) | 비고 |
일반 | 5,000원 | 4,000원 | 부모 및 인솔자 동반시 36개월 미만 무료 |
장애인 할인 | 2,500원 | 2,000원 | 증빙자료 소지자에 한함 (복지카드) |
양주시민 할인 | 2,500원 | 2,000원 | 증빙자료 소비자에 한함 (신분증, 등본) |
* 65세 이상 성인,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
* 특별전시기간에는 특별전 입장료가 적용
조명박물관 입구모습이에요.
입구로 들어가시면 왼쪽에 카운터가 있어요.
안내 및 입장료 결제해주시고 관람을 시작해볼까요.
층별안내를 먼저 해드릴께요.
지하 1층 : 빛상상공간 / 라이팅빌리지 / Fell Lighting 체험학습실 / 크리스마스빌리지 / 과학이 들려주는 빛 이야기
1층 : 남자화장실 / 조명역삭관 / 빛공해전시관 / 라이트아트관
2층 : 여자화장실 / 사무실
저의 경우는 지하1층을 먼저 그 다음 1층을 관람했어요.
지하1층으로 먼저 내려가서 빛상상공간을 먼저 관람해보았어요.
그러면 본격적으로 가볼께요.
노란색, 빨간색, 파랑색의 3가지 색을 이용해서 조형물을 통해 벽에 각각의 색이 비춰지는 공간이에요.
자신이 서있는 형상도 벽에 빛춰지겠죠.
두번째는 '앨리스의 문'이라는 공간으로 "이상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게 된 엘리스가 모퉁이를 돌아 들어간 어두운 방에는 세 개의 문이 있었습니다. 문을 여는 순간 빛과 함께 무한의 확장공간을 만나게 되는 엘리스! 이곳은 어디로 연결된 문일까요?"라는 설명과
김성호 작가는 거울과 반사유리를 통해 외부의 빛이 들어갈 수 없는 어둠의 공간을 만들고 내부에서 빛이 발화할 때 무한히 반복되어 끝내는 그 빛도 사라지게 되는 공간을 통해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드러내고 그 깊이에 있는 불안을 함께 소통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작가가 펼쳐 놓은 무한의 확장 공간을 통해 재미있는 상상을 교감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세번째 '폭풍전야'로 "우르르 쾅쾅! 금방이라도 폭풍우가 쏟아질 것 같았던 날을 떠올려 보세요! 폭풍전야의 불안감과 그 날의 냄새, 느낌들을 떠올려 보세요!"라는 설명이며 실제로 천둥과 번개가 치는 것처럼 표현해줘요.
네번째 '꽃 터널'로 "머리위로 끝없이 쏟아지는 꽃의 터널을 지나가본적이 있나요? 빛과 천으로 만들어진 낭만적인 꽃길로 함께 들어가봅시다."라는 설명이에요. 천에 꽃들이 떨어지는 영상이 주기적으로 보여져요.
다섯번째 '춤추는 빛'으로 "사방에 설치된 거울은 반사를 통해 공간을 확장시킵니다. 레이저 빔에서 나오는 춤추는 빛과 흥겨운 음악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세요."라는 설명이에요.
여섯번째 '빛으로 그린 그림'으로 오른쪽 벽면에는 야광(축광)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핸드폰의 손전등 앱을 실행시킨 후 그 면에 핸드폰 불빛을 최대한 가까이 대고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적어보세요. 빛으로 그린 그림을 다 함께 감상해 보세요."라는 설명이 있어요.
신기해서 직접 해보았는데 진하게 나타나지는 않더라고요. 잔잔하게라고 해야할까요? 미세하게 나타나요.
일곱번째 'Light Road'에요.
Lighting Village라는 공간으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에요.
여러가지 색들로 조정해가면서 컵을 이용해서 탑을 쌓아올리면서 놀 수 있는 테이블, 작은 미끄럼틀, 물고기 낚시, 들어가거나 앉을 수 있는 주형물, 기어서 지나갈 수 있는 터널 등이 있어요.
지하1층에 '눈의여왕'이라는 테마로 꾸며져있는 공간이 있어요. 테마별로 들어가서 즐길 수 있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어요.
눈의여왕 테마공간 말고도 과학을 살짝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바로 '과학이 들려주는 빛 이야기'에요.
'빛의 굴절'과 '빛의 분산', '빛돌이 색혼합', '입체착시', '빛의 굴절 체험물', '색팽이로 배우는 착시의 세계', '따라오는 얼굴', '홀로그램 영상 설치', '3차원 터널', '알쏭달쏭 착시의 세계' 등을 체험하실 수 있어요.
1층으로 올라가볼께요.
1층에는 처음 말씀드린것과 같이 조명역사관, 빛공해전시관, 라이트아트관이 있어요.
그리고 사진중에 식물이 전시되어 있는 사진이 있는데 어른과 아이가 같이 만드는 체험을 전시해놓은거에요.
그리고 뮤지컬등을 관람할 수 있는 조명박물관 소극장이 있어 미리 예매해서 가시고 시간에 맞춰 관람하셔도 되요.
아이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걸 해보고 싶더라고요.
아이가 좋아할만한걸 할때 미리 확인해서 신청해서 체험해봐야겠어요.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께요.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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